🌊 여름철 바닷가 필독! 해파리 종류와 응급처치
동해·서해·남해·제주도에서 자주 나타나는 해파리 종류와 쏘였을 때 대처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 바닷가 물놀이 가시기 전 꼭 참고하세요.
📍 동해안
- 노무라입깃해파리 – 최대 2m, 강독성.
- 커튼원양해파리 – 중간 정도 독성.
- 보름달물해파리 – 무독성에 가까움.
동해안에서 자주 출현하는 노무라입깃해파리
📍 서해안
- 보름달물해파리 – 흔히 발견, 무독성.
- 노무라입깃해파리 – 북부 출현, 독성 강.
- 유령해파리 – 접촉 시 피부 반응.
📍 남해안
- 노무라입깃해파리 – 여름철 다수 출현.
- 커튼원양해파리 – 중간 독성.
- 보름달물해파리 – 비교적 안전.
- 유령해파리 – 소규모 출현.
📍 제주도
- 노무라입깃해파리 – 폭발적 번식, 강독성.
- 작은부레관해파리 – 매우 강독성, 절대 주의.
- 유령해파리 – 남서부 해역 출현.
- 보름달물해파리 – 비교적 안전.
제주도 해역에서 발견되는 작은부레관해파리
🌐 지역별 비교 표
지역 | 주요 해파리 | 특징 | 독성 |
---|---|---|---|
동해안 | 노무라, 커튼원양, 보름달물 | 대형 해파리 다수 | 강~약 |
서해안 | 보름달물, 유령, 노무라 | 소형 위주 | 중간 |
남해안 | 노무라, 커튼원양, 보름달물, 유령 | 여름철 밀도 높음 | 강~중간 |
제주도 | 노무라, 작은부레관, 유령, 보름달물 | 고독성 해파리 있음 | 매우 강 |
⛑️ 해파리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
- 바닷물로 세척 – 민물은 금지 (독 퍼질 수 있음).
- 촉수 제거 – 장갑이나 카드로 부드럽게 긁어내기.
- 온찜질 – 미온수(약 40~45℃)에 20분 담그면 통증 완화.
- 심한 증상 시 즉시 병원 – 호흡곤란, 구토, 어지럼증, 의식 저하 등.
💡 TIP: 죽은 해파리도 독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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